장장 4시간여 동안 '2012 코리아우쿨렐레앙상블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페스티벌은 엄숙한 연주회와는 달리
음악을 즐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마실것도 먹으며 여러사람들과 만나면서 친교를 맺는 잔치입니다.
하와이우쿨렐레페스티벌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넘어서까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카피오라니 공원에서 전 세계의 우쿨렐레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와 함께 훌라춤을 즐깁니다.
비록 공연장이라는 한정된 장소 였지만,
전국에서 30여 연주팀들이 모여 우쿨렐레음악을 듣고, 들려주면서 우쿨렐레에 관한 많은 것을 느꼈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총감독 김종화님
사회자 문인용님
음향감독 장동석님
스탭 피카피카우쿨렐레오케스트라, U樂앙상블 단원님들....연주, 무대, 음향,안내 등 1인 多역을 해주셨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여 멋있게 연주해주신 30여개 앙상블의 단원들과 단장님들
정음악기, 더기타. Sul-G, 어쿠스딕 소울컴퍼니, 정음악사, 음악세계출판사, 에듀클래식 등 협찬사들의 대표님들,
정예찬 단장과 코리아훌라댄스 단원들.
초청팀인 퀸즈우크앙상블,파랑새오카리나오케스트라,춘천오카리나앙상블.pica pica우쿨렐레오케스트라,코리아우쿨렐레오케스트라의 단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코리아우쿨렐레앙상블페스티벌을 약속합니다.
한국우쿨렐레앙상블협회 회장 제임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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